플루트 전공하는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을 강사? 선생?

교수? 스승?

상황에 따라 적절한 어감이 다르긴 한데 객관적 상황, 포괄적인 의미로 "강사"란 단어가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. 방금 재밌는(?)

영상을 봤습니다. 강사가 학생을 지도하는 짧은 영상이었습니다.

강사는 십수년 유학파, 어디의 뭐고, 저기의 뭐고~ 흔히(?) 볼 수 있는 그런 프로필 강사가 어떤 걸 설명하고 시범연주를 합니다.

듣는데....음....소리가....좀...음....(고민중...)

이어서 티칭 받은 학생이 연주합니다. 듣는데...어라~ 학생이 소리가 더 좋네~ 곡에 대한 경험, 해석등은 어린 학생이 선배의 경험으로부터 배워야하는데 "소리"에 있어서는 강사보다 좋은 경우가 플루트에선 제법 흔한 케이스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.

영상에선 본 학생의 소리가 조금 더 내려온다면 (소리의 무게감이 더해진다는 표현) 해당 강사보다 월등히 뛰어한 연주자가 되겠더군요. 다만, 아쉬운 것은 대부분의 연주자들이 "그 다음"에 가...